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개인경험, 자연 치료, 운동 치료
허리디스크, 돈 없고 시간 없어서 고통을 참으며 살고 계십니까?
돈과 시간만 있다면 좋은 운동과 좋은 음식, 좋은 의사를 만나서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문제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분들께
돈 없이 허리디스크 치료하는 방법, 오히려 돈을 벌면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의 허리통증
뭔가 물건을 주우려다가 허리를 숙이면 뚝 하면서 허리뼈가 빠지는 느낌. 그리고
극심한 통증.
이때는 병원에 가지 않고 쉬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직업으로 인한 만성 허리 통증
택시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하다보니 항상 허리가
아팠습니다.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한의원도 다녔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직업 자체가 통증을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수영과 자전거
택시운전 자체를 그만 두는 것이 허리통증 완화에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일을 안해도 만성 통증이니 가끔씩 허리가 아픈 것은 어쩔 수가 없죠.
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수영과 자전거를 병행했습니다.
3개월이 지나자 허리통증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죽을 때까지 허리통증은 없을 것
같은 느낌.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은 몸의 가벼움. 그리고 무릎의 통증까지 싹 사라졌습니다.
이렇게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계. 돈을 벌어야만 하니 다시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개인택시 운전을 하게 되니 허리와 무릎은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갔고 수영을
다니고 싶어도
시간이 안 맞아서 다닐 수가 없고 자전거 타기도 몸이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잘
타지 않게
되었습니다.
돈 벌면서 허리디스크 치료
생계를 위해서 직업을 가져야만 하고 허리도 안 아픈 직업은 없을까?
그래서 생각한 것이 택배인데 걱정이 들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허리가 아프면 택배일을 못하고 또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은 해야만 하고 그렇다면 이것 뿐이 없겠다 생각되었습니다.
막상 해보니 허리가 아프지 않고 가볍거나 중간 무게의 물건들도 많이 들다보니 허리 주변 근육이
강화되어 허리가 튼튼해 졌습니다.
20KG이 넘는 물건을 들어도 허리가 아픈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다른 문제 무릎 통증
1년간 택배를 했는데, 허리가 안 아프니 이제는 무릎이 시큰거렸습니다.
병원에 가니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고 무릎 주사를 맞고 한달간 쉬었습니다.
생계를 위해서 계속 쉴 수도 없어서 다시 다른 택배업체에 취직해 일을 했습니다.
여전히 무릎이 아팠지만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참고 일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무릎 주변의 근육도 강화가 되었는지 무릎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계단을 내려올 때 통증 때문에 옆으로 내려왔는데 지금은 똑바로 내려옵니다.
허리디스크에서 해방된 운동 2가지
돈 안들이고 오히려 돈을 벌면서 허리통증을 없앤 2가지,
첫번째, 여러가지 무게의 물건을 들어올리고 옮기는 동작을 하루에 수없이
반복한다.
두번째, 하루 2만보 이상을 걸었다.
위 2가지가 허리디스크에서 해방되게 만들고 돈을 쓰지 않고 오히려 돈을 벌면서
치료한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무릎이 튼튼한 분께 해당되는 것입니다.
무릎이 아프다면 위 2가지의 방법은 쓸 수 없습니다.
먼저 무릎이나 하체의 힘을 키우고 나서,
'나는 하체는 튼튼한데 허리만 아프다'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결론
저의 경우에는 돈이 없어서 이렇게 치료했지만 정말 돈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단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병원에서 척추가 조금 휘었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혹시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분이 위의 방법을 쓰다가 더 악화될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만약에 정말 가난하고 돈이 없다. 시간도 없다. 하신는 분들은 수영과 자전거.
수영하고 자전거 탈 시간도 돈도 없다. 병원에 갈 시간도 돈도 없다.
하시는 분들은 택배를 해서 돈도 벌고 허리 통증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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